CANADA

<151113>

Jiji_ 2015. 11. 15. 08:39

올려야지올려야지 하는데..^^ 이건마치 공부해야지해야지랑 같은 말.


<151110>쯤 이려나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이사와서 선셋비치가 바로 두블럭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에서야 이사오고 처음으로 바다에 갔다. 사실 날씨가 안좋아지기 시작한 이후로 그리고 단탄에 완벽적응한 이후로 바다근처에도 안갔었는데 오랜만에 가니 좋았다. 여느때 날씨좋은 날 봤던 반짝거리는 바다! 저런 풍경을 굉장히 오랜만에 찍는 느낌이 들었다. 느낌아니고 사실. 요즘은 카메라 앨범에 사진이 빨리 늘지 않는다. 얼마나 주변에 무심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저 사진들은 for 돌잇으다.


요것은 아마 그 다음날 쯤 아 이게 10일이다 아까께 9일. 이 날 데이오프라 나혼자 마이클스를 가봤다. 문구점은 인디고에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마이클스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단탄에도 있다는 것을 알게됨!!!!! 대박!!!
갔는데 진짜 별거별게 다있다. 털실도 엄청 팔던데 목도리 짜서 하고다녀야 하나?
목도리가 절실하다..춥다춥스
아 원래 마이클스간 목적이 물백묵이었는데 있었다..!! 하지만 줠라리 비쌌다. 펜하나가 7.xx 달러..^^ 하지만 필요는 하고! 지금 안산다고 가격이 싸지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샀다. 근데 여기서 파는 칠판이 더 싸고 펜도있음ㅠㅠ
무튼 아래 사진처럼 칠판 완성!! 알차게 살자!!

위에 사진은 이날 아점인지 점심인지 점녁인지 스벅 리워드가 있어서 사먹은 토마토 모짜렐라 파니니! 이런 파니니류는 비싸서 평소엔 엄두도 못내는데 존맛...존맛탱이.. 바질페스토랑 토마토 사다가 해먹어야겠다..!

캐나다 스벅은 좋은게 리워드 받으면 스벅에 모오오오든 메뉴에 쓸 수 있다. 우리나란 톨음로밖에 안되잖아?!


리멤버런스 데이! 한국에선 빼빼로 데이였지만 여긴 공휴일이었다. 출근해서 이환 뤄이씨가 추천해준 헤이즐넛 플랫화잇과 샌드위치로 브런치~~ 좀 달긴 했지만 부들부들 폭신 맛났다!
이 날도 날씨 짱짱 좋았음!! 팁도받고~
근데 웃긴게 팁중에 2달러는 미국달러다..! 어따 쓰라고..!!!

그리고 오후에 이 좋은 날씨 이 휴일에 안노는게 아쉬워서 어디든 가자! 하다가 이케아가 있는 코퀴틀람에 가기로 했다. 멀어서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코퀴틀람이 한인타운이기도해서 가서 맛난것도 먹자고 갔다. 근데 버스를 타러 가는데 오후가 되니 날은 좋은데 오지게 추워짐..!
오랜만에 나간다고 치마입었는데 얼어죽을 사태가 됨..! 하지만 뭐 별다른 수가 없어서 갔다. 버스타고 한시간?까진지는 몰겠지만 한참달려서 코퀴틀람센트럴역에 내렸다. 근데 밥을 먼저 먹기로 해서 그러려면 버스를 또 타야했다. 사실 어딜 가든 버스 또 타야했음.
그래서 버스타고 가는데 이케아는 오늘 공휴일이라 7시 까지 밖에 안한 다는 사실을 깨닫게 됨. Shit!!
그래서 이케아는 강제포기하고 중국집 가기로 해서 가는데 정류장이 Austin ave nelson st. 이었다. 근데 버스에 어스틴 에비뉴 나오자마자 여기다 하고 내렸는데 넘나 허허벌판인것..! 당황해서 뭐지? 하고 지도를 봤는데 에비뉴만 같고 스트릿이 달랐던 것..!!!! 잘못내렸다!!!
근데 직선거리라 걸을만한가? 하고 구글 지도에 검색했더니 ?걸어서사십칠분?
그래서 버스를 다시 타야하겠다 하지만 지금 잔돈이없다 경은언니는 화장실이 너무 급하다 근처에 스벅이 있다네? 일단 스벅이랑 식당이 위쪽에 있다는 간판이 있길래 글로 올라갔다.
진짜 6시도 안됐는데 밖은 칠흑같이 어두워서 넘나 무섭구요.. 진짜 도로밖에없구요.. 게다가 넘나 춥고요..!

올라갔더니 스벅은 안보였는데 마트가있어서 들어갔다.
근데 oh신세계oh 제품도 엄청많고 할인도 무지하게 많이하고 막 장난아니여!!! 갑자기 장보고싶은 마음마구마구 생겼다. 그래서 바질페스토 두개에 5불하는거랑 토마토 페이스트 집어왔다. 다했는데 택스도 안붙어서 5.89..! 대다내..!!!
근데 도저히 여기서 어디 더 가기가 너무 무서워서 에디오빠한테 공짜로 렌트카랑 밥까지 쏘고 와달라할까..하다 너무 미안해서 말고 승구오빠네는 렌트카가입이 안돼있어서 풰일 걍 갔다

마트 나와서 버스 오는데 시간이 삼십분 남아서 뒤쪽에 있는 스벅에 갔다. 언니가 블루베리스콘사줬따><
스콘만 먹으니 구냥그랬는데 아메랑 한입 딱 먹으니까 조화..진짜 깜짝놀랄만큼 잘 어울렸다.
그리고 여기 매장이 진짜 큼직하고 공부하기 좋은 책상들만 있어서 좋았다!!

버스시간되서 나왔다. 그리고 버스 탔는데 동전넣는기계가 고장이라 그냥타랬다!!오예 돈굳음!!!!
그리고 내려서 맛나게 저녁식사를 했다.


짬뽕존맛임..
근데 여긴진짜 한국같았다. 피자헛 매장도 크게있고 당구장에 재능교육에 그냥 다 한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먹고 나왔다. 버스를 타고 로히드 역으로 갔다. 가서 원래 또 다른 버스를 타는 경로였는데 그냥 스카이트레인 타고 가자!해서 갔다. 그랬더니..! 한번 갈아타야되긴 했는데 훠얼씬빠르고편하고..그렇구여.. 진작..!ㅎ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참 한 건 없는데 스펙타클한 하루였다.

그리고 집앞쯤 와서 광언니를 만났는데 언니 커피산대서 데이비 스벅에 갔다.
근데 언니가 어제도 그린티라떼사러 갔었는데 어떤 한국인 파트너 표정이 구리다 그랬었다. 근데 언니가 마감때문에 힘들었나부지 이랬는데 오늘 갔는데 어떤 한국인이 있었는데 저 여자란다. 근데 표정이 진짜 개구림ㅋ
언니가 뭘 시켰는데 그게 프랍이었다. 그래서 나중에 계산 할라고 데빗카드 켜져있는데 이거 프랍맞아?했더니 아니?그냥모칸데? 이래서 아 프랍이라 했더니 진짜 졸구린 표정으로 데빗 기계 취소하고 나중에 다시 데빗기켰는데 내가 파트너 할인 해주겠다고 이거 할인해줘 했더니 또 진짜 ㅈ구린표정으로 한숨쉬듯이 취소누름ㅋㅋㅋㅋㅋ 아니 일하기 싫음 하지마라ㅠ
내평생 저렇게 싸가지없는 파트너는 처음이다!!
근데 그래서 다음 손님들 한테도 표정규린가 봤더니 겁나 잘웃으면서 이것저것 말해주고있음ㅋㅋㅋㅋㅋ 딱히 한국인 한테 특별한 서비스를 바라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차별할 필요는 없지않나 겁나 어이없었다ㅋ


다음날 아침 출근길. 언제 날씨가 좋았냐는 듯이 비가 추적추적.
첫번째 쉬는 시간엔 유통기한 지난 레몬로프랑 브루커피!! 사실 이날부터 다이어트 시작한답시고 칼로리 높은 음료 안먹었는데 그냥 그날로 끝남ㅎ
두번째 쉬는시간엔 점심겸 베이컨구다샌드위치에 피치티!! 피치티 냄새도 좋은데 맛도 뭔가 달달한 느낌 맛있돠아
그리고 베이컨구다도 겁나매력있음!
더블스목ㄷ베이컨만 먹었었는데 또다른 매력이다. 번갈아 먹어줘야겠다.

그리고 오후에 퇴근하고 스터디를 한 뒤 집에가는데 진짜 비가 ㅇ오오어어어오오오지게왔다.
원래 여긴 비가 매일오긴 하지만 많이 오진 않는댔는데 무슨 한국처럼 비가왔다. 바닥에 진짜 강생김..


집왔더니 옷 이모양이꼴.. 오는길에 한아름마트들러서 김치사왔다. 와서 김치전 해먹음. 원래 경은언니네 가서 해먹을랬는데 도저히 다시갈 엄두가 안나서 따로 먹기로 했다.


첫번째장 실패.. 저번에도 그랬는데 부침가루가 안좋은지 자꾸후라이팬에 달라붙고 흩어지고 타고!!!! 저거 굽다가 예민한 화재경보기도 울렸닼ㅋㅋ겁나 어이없음....???? 안전은 할 것 같다.
근데 부침가루 탓이 아니어씀ㅋ 불이 너무 쎈것이 문제였숩니다..! 그래서 룸메님이 도와줘서 약불중불에 구웠더니



뙇! 냠냠 맛나다.


밥먹고 힘나서 비 뚫고 카페가기로 결심. 언니랑 원래 블렌즈가려고 만났는데 현금없는데 카드기 안된대서 스벅으로 갔다. 근데 데이비 스벅두개다 자리가 없어서 결국 앞쪽으로감... 버라드쪽 스벅갔다..어휴 겁나 고생함ㅋㅋㅋㅋㅋ
가서 겅부하고 집왔다.


다음날 오후 두시 출근이라 오전에 여유롭게 샌드위치해먹고 크라상도 구워먹었다. 존맛!
이번 베이컨은 간도 잘돼있고 맛나다.
베이컨은 로우쏠트로 사면 아니됩니다⭐️⭐️

그리고 일갔는데 큽 친한사람들 없는 타임이었음. 나도 친해지고싶다..!!!!! 일도 착착 잘하고 말도 많이 걸도록 노력해야겠다!!!!!
근데 일 하믄서 어떤 여자가 내 쉐도우 이뿌다 해줬다!! 역시 전세계공통 반짝거리는건 인기가 많습니다ㅎㅎ
어제도 한명이 내 쉐도우 맘에 든댔는데! 쉰난다! 어제는 또 다른 사람이 빨간 앞치마 너한테 펄풱하게 어울린다고 해줬다!! 기분져타!!!
근데 살은 언제 뺄런지 모르겠다!!! 어휴!

그럼 어제까지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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