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

<대학로 / 혜화> 봉자네 즉석떡볶이

Jiji_ 2015. 9. 8. 01:20

유지니랑 대학로 연극보러간 날! 밥집을 안정해 놓고 만나서 가는 버스에서 막 찾아봤다.
파스타피자가 항상 땡기는 나지만 칭구도 피자는 안땡긴다 하고 나도 오랜만에 뭔가 빨간 음식 먹고싶어서 즉떡집을 찾아봤다!!

여기저기 여러군데 나온 것들 중에 제일 간판이 이쁘고 ⭐️갈릭소스감자튀김⭐️이 있는 '봉자네 즉석떡볶이' 집으로 가기로 탕탕

바로 혜화역 4번출구로 나와서 공차 뒷골목으로 쭉 걸어가다보니 튀는 간판 하나가 보였당!


뭔가 후미진 골목에 여기만 쌔간판인 느낌?
사진하나 찍어보고 들어갔다.

메뉴는 그냥 즉떡이랑 치즈오븐 즉떡이 있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우리가 시킨 ⭐️갈릭소스(버터갈릭?하여튼)감자튀김⭐️을 비롯한 치즈스틱 등등 네가지? 정도 있었다! 맥주도 파니까 사이드만 시켜서 가볍게 한잔해도 좋을듯ㅎ
그리고 혼자온 사람들을 위해 솔로메뉴도 있었다! 혼자가진 않을 것 같지만 궁금하긴 하다.

어쨋든 우리가 시킨건 그냥 즉석떡볶이(11000)와 갈릭감자튀김(5000)!!!!!!!!!꺄오!!!!!!


아참 내부는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차있다.

그리고 나온 우리의 메뉴..!!!!!!!!!!


짜~좐

즉떡이 그냥 즉떡이지 하고 딱 국물을 먹었는데 어? 맛있네? 소리가 나왔다! 즉떡으로 유명한 홍대 또보겠지 떡볶이도 갔었는데 오히려 나랑 내친구는 여기가 더 맛있는 느낌이 났다.(배가 고파서 그랬던 건지) 그리고 감자튀김도 케이준? 파파이스 감자처럼 자체가 좀 양념돼있고 바삭바삭해서 좋았다.
하여튼 정말 의외로 만족스러워서 너무 좋았다

국물이 정말 맛있어서 이 국물에 밥볶으면 장난아니겠다 싶어서 밥을 볶기로 했다.
볶음밥은 그냥 / 날치알 / 치즈 가 있다 가격은 순서대로 1500 2000 3000 이었나? 아무튼 치즈는 삼천원이다. 그래서 그냥 치즈시켰당.


짜~좐2

보끔밥도 맛나게 냠냠냠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볶음밥할 때 떡보끼 국물이 조금더 들어갔음 좋았을텐데 너무 조금들어간건지 아얘안들어간건지 조금 마른?팍팍한 볶음밥이었다! 그래서 남은 떡볶이를 따로 접시에 담아서 주시는데 거기 국물 퍼다가 밥이랑 같이 먹음ㅋㅋㅋㅋㅋ 꿀맛.

대학로는 멀어서 자주올 수 없지만 온다면 떡볶이 먹으러 자주 갈듯~~ 맛있었다!!!! 감칠맛있었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