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150930> The first last day

Jiji_ 2015. 10. 2. 16:55

Today is the first last day in this house! It sounds strange the first last day. 

오늘은 구월의 마지막 날. 아침부터 집보러 가도 되냐고 누워서 카톡 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홉시까지 오실 수 있녜서(그 때 여덟시?) ㅇㅓ.. 열시까지 가도 될까요? 해서 후딱 준비하고 나갔다. 위치는 광희언니네랑 같은 건물이었다. 은근 꽤 걸린다능.

무튼 집에 딱 들어갔는데 뭔가 자신만의 스타일이 가득할 느낌 이었다. 그 렌트 내논 사람은 거실에 사는데 거실에 디바이더가 검은색 그물?(촘촘한거)같은걸로 쳐져있고 뭐랄까 어수선!???? 했다. 방은 깔끔! 방을 안써서 내놓은 거라 그랬다. 근데 역시 건물자체가 오래 된 거라 그런지 좀 창틀이라던가 머랄까 오래된 느낌. 그래서 음 700인데 음.. 

일단 고민해 보겠다 했다. 근데 일단 예쁜 집 봐둔거는 11월 입주고 토요일날 보러 오라길래 일단 그 집을 우선으로 보고, 단기로 10월 사는 스펙트럼 집도 보러가기로 했다. 



아침에 집보러가는길~



돌아오믄서 봤다. 어제 경은언니랑 지나갈 때 어떤사람이 막 이거 그리고있던데 짱이다 진짜. 인생이 예술인 사람들.


그리고 오늘은 원래 세컨룸 사는 칭이 마지막 날이라고 나랑 거실에훈오빠랑 칭이랑 같이 밥먹기루 한 날! 원래는 칭이만 마지막 날이었는데 졸지어 두명의 이별파팈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집도 보러가야 되서 보증금이랑 해서 현금 필요해서 돈뽑으러 나가려는데 일층에서 상훈오빠를 만났다. 그래서 에이티엠 같이가자고 끌고감.

비엠오가서 돈뽑았다. 근데 에이티엠은 하루 한도가 500밖에 안됐다. 그래서 오백만 일단 뽑아서 돌아옴. 머먹을까 하는데 원래 밑에 스시덴이라는 좀 유명한데있길래 거기가자고 할랬는데 칭이한테 어떠냐 했더니 어제먹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생각하다가 코스트코 식당가서 이것저것 막 시켜 먹기로 했다.(칭이한테 물어보고)

돌아와서 물어보니 좋대서 다같이 코코로 향함. 1시쯤 갔다. 뭐시킬까 하다가 페퍼로니피자랑 감자를 시키려했는데 추가메뉴?이런거에 푸틴이있어서 한번 트라이 해보자고 시켰다.



푸틴이 진짜 유일한 캐나다 음식이랬는뎈ㅋㅋㅋ진짜 별거없다. 감자튀김+그레이비소스+치즈 

끝!!!!!!!!!!!! 근데 맛나긴함!!!!!! 근데 치즈가 디게 덩어리째 엄청 듬뿍 나오는데 녹는 것도 ㅏ니고 먼가 특이했음 치즈는 많이 남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레이비도 맛나긴 한데 원래 케찹도 안찍는 나로썬 약간 짰다.


아 칭이가 맥날가서 감자먹는 팁이라며 알려줬는데

케챱 3개 + 설탕달라해서 섞으면 그렇게 맛있단다. TRY IT FOR ME


 

존맛 페뻐뤄니ㅠㅠ 한판시켰더니 칭이가 깜짝놀렀다. 두조각 결국 남아서 싸왔다. 저거 다 하고 콜라도 두잔해서 한사람당 5달러 밖에 안냄..

다 먹고 2시가 다돼가서 일어났다. 나는 집보러가야해서!!!!!!

근데 어쩌다 보니 다같이 가게됨ㅋㅋㅋㅋ 근데 아직 렌트내논 사람도 집에 도착못해서 건물앞에서 셋이 떠들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렌트 내논 사람 만나서 둘은 밑에 있고 나는 올라가서 집을 봤다. 뭐 딱히 나쁠 조건도 없고 마스터룸도 깔끔하고 좋고!! 뭤보다 가격이 좋고!!!!!!!!!!! 그래서 걍 바로할께염 하고 보증금 주고 우리끼리 계약서도 쓰고 왔다ㅋㅋㅋㅋ 다 나랑 동갑이랬다.

그러고 내려왔다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아직 둘이 기다리고있길래 다같이 집으로 갔다.

그리고 집에 잠시 있다가 경은언니 광희언니는 광희언니 인터뷰 보러 웨스트브로드웨이 간대서 나도 가기로 했다. 근데 중간에 렌트비도 오늘 줄 수 있녜서 돈을 더 뽑으러 은행에 다시갔다. 알고보니 창구에선 한도가 없었음..ㅋ 여긴 우리만큼 에이티엠이 발달이 안돼있나보다.

에이티엠으로 돈 넣으면 홀드가 걸리는데 아직도 다 안풀림...스댕..! 

무튼 은행서 줄서서 기다리는데 한국인 텔러가 많았다. 싱기방기..!! 물어보지 않아도 알아서 안녕하세요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뽑고 가니까 둘은 면접 늦을꺼 같아서 먼저가라고 하고 나는 정류장 도착해서 혼자 버스타고 갔다. 버스에 어떤 아빠가 애 둘 델고 가고 있는데 눈색깔이 진ㅉㅏ 에메랄드? 너무 예뻤다. 계속 막 궁금한게 많은지 손으로 밖에 가리키면서 계속 말하고 귀여워어어어어

그리고 그 옆에 조금 큰 애도 있었는ㄷㅔ 졸귀조녜...

다른 쪽엔 유모차에 있는 다른집 애기도 있었는데 걔도 졸귀였다.. 큽

도착해서 서울관 쪽으로 걸어갔다. 경은 언니는 더 가서 웨이브s 커피에 있대서 글루 갔다. 가서 좀 떠들다 보니 광희언니가 와서 같이 얘기좀 하다가 어디가지~했다. 그러다 그랜빌 아일랜드가 가까우니까 거기로 결정 탕탕. 




웨스트 브로드웨이! 완전 한적하고 여유롭다.








걸어서 금방이었다..! 사실 내가 전에 왔을 때 내린 정류장이 거기였다 몰랐는데.!!!!!!!!!!!

무튼 날씨좋은날 오니 아주 이쁘고 좋았다. 







난 밧데리가 없어서 잘 못찍고 오늘은 예쁜 사진들을 찍어준 경은언니에게 감사의 박수 짝짝짝

퍼블릭마켓도 슬쩍구경하고~




마카록 저번에 나한테 말걸어줬던 그 매장가서 사봤다!! 얼그레이랑 솔티카라멜!!!!!!!

근데 필링이 거의 없어 보였는데 먹으니까 안에 꽉꽉 차있구 맛이진짜 딱 그맛이 잘 난다!!
너무 심하게 달지도 않고!!!!!!!!!!!! 광희언니꺼 맛챠도 개쩌렀다. 베이컨 맛도 있던데 궁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장 나와서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유명한 그랜빌아일랜드..!!!!!!!!!!!!!!
7달런가?에 4개 맥주 시음?샘플러처럼 먹을 수 있다. 

알바생이 귀엽게 생겼다. 

들어가 앉아서 각자 먹어보고픈거 고르고 언니들이 아무것도 안먹은 상태라 안주?로 윙을 시켰다. 소스를 핫으로 했더니 버팔로윙이야..!!!!!!!!!!!!!!!!!!!!!!!!!!!!!!!!!!!!!!!!!!!

아이미슫디스ㅠㅠ










난 라즈베리 에일 골랐는데 나머지 둘은 시다고 안좋아했지만 나한텐 적당히 단맛도 나면서 젤 맛났다!!!!!!!! 후후 

마시쩡. 다 먹고 떠들고 놀다가 나왔다. 그리고 치즈케익집 엄청 유명하고 분위기 쩌는데가 있대서 가기로 했는데 거기는 특이하게 저녁7시에 오픈을 한다.

근데 아직 시간이 좀 남아서 인디고 라는 서점으로 들어갔다. 우리나라 교보 같은 느낌인데 그래서 문구류도 이쁜게 디게 많았다ㅋㅋㅋㅋ 가방 이런것두 파는데 예뻤다 ㅜㅜㅜ


그러다 일곱시 되서 출발! 일곱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몇테이블이 차있었다. 신기해..!!!!!!!!!!

나는 오리지날, 광희언니는 초코치즈케익, 경은언니는 피넛버터소스 추가된 오리지널로 시켰다.



노을진다~~~~~~~~~~






기본으로 휘핑크림이 나온다. 근데 진짜 신기했던게 식감이 두부마냥 포르르?? 소르르? 한데 맛이 진~짜 진하다. 난 꾸덕한 식감 좋아하는 이유가 진해선데 얘는 정말 첨에 너무 스르륵 퍼져서 뭐지?했는데 존맛탱이. 그리고 개인적으로 초코치즈가 진짜 괜찮았다. 생각보다 달지도 않고 내가 좋아하는 씁슬한 초코라 좋았다!!!!!!!!! 피넛버터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오히려 케익이 시원하고 보드라워서 괜찮았다!!!!!!!!!!(그래봤자 소스 얹어진거지만)



그리고 이제 버스를 타고(원래 걸어갈까 했는데 걷기엔 애매하게 멀어서) 단탄으로 돌아왔다. 순서가 이상하지만 맥주먹고 디저트먹고 저녁으롴ㅋㅋㅋㅋㅋㅋ스시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그전에 나 오늘 렌트비도 주고 짐도 좀 옮겨놔야 하는데 빨리 와주길 바라는 것 같아서 잠시 우리집쪽으로 갔다. 가서 짐 빼 나오는데 광희언니가 어떤 전화를 받고 엄청 당황하면서 로비로 가길래 나랑 경은언니랑 집가서 짐 들고 나왔다. 내려와도 여전히 전화중이라 어차피 바로 앞쪽이라 그냥 둘이 가서 갖다놓고 왔다. 근데 알고보니 블렌즈 매니저..!

뭐 같이 일하는 언니도 컴플걸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해고한다는 소리였다..

그래서 흡.. 정말 뭐라 할 말이 없었다 ㅠㅠ 진짜 어떤느낌일지 상상도 안가지만 ㅠㅠ 

무튼 그래서 스시빌로 일단 추스리고 가기로 하고 버스를 탔는데 예일타운 찍고 버스탔더니 버스 탄것보다 내려서 더 걸었다.


쭈우우ㅜ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ㄱ 걷고 결국 나온 스시빌!!!!!!!!!!!!

경은짱은 스윗포테이토 롤을 시키고 나는 무슨세트 광희언니도 무슨 세트 시켰다.







내꾸 맛나다능..!!!!!!!! 확실히 연어가 두껍다 생각했는데 이정도면 두꺼운 것도 아니란닿ㅎㅎㅎ



그리고 집으로 슈웅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이제 돈아끼고 살빼야지............................씨야............

졸리니까 짧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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