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151002> 캐나다 스타벅스 인터뷰 [벤쿠버 스타벅스]

Jiji_ 2015. 10. 3. 15:38

후 드디어 나도 저런 제목으로 글을 쓸 수 있다니. 하지만 결과가 안나온건 함정데수네^^

오늘은 크게 두가지 일이 있었다. 하나는 헬로톡칭구 만나기 하나는 인터뷰.

저번 헬로톡 가이는 나한테 바라는게 많은 듯 하여 ㅂㅂ 하고 뜨는 사람도 거의 거기서 거기고 재미도 없길래 잘 안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애가 말을 걸었길래 대화를 했다! 

근데 뭔가 성격도 밝고 얘기하는데 편안한? 불안감이 안들어서 오ㅇㅇ 갠찮네 해서 톡했다. 카톡있녜서 카톡으로 하거 헬로톡은 재미 없어서 지워버림. 

무튼 그래서 원래는 어제 저녁을 먹기로 했어서 올레치킨을 가기로 했었는데, 인터뷰 준비하다 먼가 흐름 끊기고 나중에 먹고 갔다오믄 안할 것 같아서 그럼 내일은 어때!? 했는데 내일은 점심밖에 안된다 그랬다. 근데 인터뷰 때문에 시간 애매할까봐 흠 그럼 토욜은? 했는데 낼 점심은 왜 안되녜서 생각해 보니 인터뷰 가기전에 영어로 워밍업좀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래! 그럼 낼 열두시에 보자! 했다. 올레는 점심에 안열어서 스시를 먹기로 했다. 어디갈까~ 하다가 어디 알아왔길래 ㅇㅇ그러자 했다. 근데 좀 도서관 쪽이랑 멀길래 음 좀 먼걸!? 시간이 은근 없을꺼같애~ 이랬더니 열한시 반에 보재서 ㅇㅋㅇㅋ함.

이제 아침에 깬건 일찍 깼다.. 근데.. 인터뷰 내용이나 한 번 읽어볼까 하고 컴퓨터 켰다가 그냥 놋북만 함^^.. 그러다 열시반에 나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더 늦어져서 오십분?에 나왔다..ㅎㅎ 근데 나는 워크비씨를 들러서 이력서를 뽑아야 했고..ㅎㅎ 근데 나오면서 집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문을 잠그려는데 또 문이 안잠기는 거야!!!!!!!! 그래서 진짜 혼자 끙끙대며 이리저리 돌려봤는데 절대 안움직임ㅋㅋㅋ나는 키가 잘못된건가 했다. 그래서 문 안열린다고 룸메한테 문자 보내놓고 돌리는데 안됌ㅋ 그 전 집도 키 시스템이 좀 잘 안됐는데 난 적응 잘 했었는데 얘는진짴ㅋㅋ 그랫더니 전화와서 안잠궈도 된다고!! 그래서 빨리 나왔다. 이미 열한시가 지나가고~ 거기가 은근 멀어서 삼십분 잡고 갈라 했는데 일단 워크비씨부터 감ㅎㅎㅎ 후딱 프린트 하려는데 첫번째 컴퓨터로 프린트할라했더니 뭐가 안돼서 옆쪽으로 옮김..ㅎ

그리고 받아다가 수루룩 하고 빠르게 걸었다. 근데 진짜 멀다 싶긴 했는데 진짜 조오오오오올ㄹㄹㄹㄹㄹㄹ라 멈. 아 그래봤자 삼십분이긴 한뎈ㅋㅋㅋㅋㅋㅋ정말 그래서 미안하다고ㅠㅠ


40분 쯤 도착했나? 앞에서 서성거리니까 안에서 나왔다ㅋㅋㅋ 아 거기다 비도 왔었다. 부슬부슬 오는데 비오는 지도 모르고 우산도 안챙김..!

나이스투밑유 하는데 얘는 무슨 포옹을 함. 무튼 들어가서 메뉴 고르고 떠들었다. 

역시 카톡으로도 착하고 밝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도 그랬음!! 물론 내가 막 빠르게 다 답해줄 수 없어서 대화량이 상대적으로 뤼건(얘 이름임)이 나보다 훨 많을 수 밖에 없긴 한데 디게 톡커티브한듯^^ ㅋㅋㅋㅋ얘기하다보면 내가 잘 알아듣는 것 같은지 다다다다 말햌ㅋㅋㅋ 그러면 ㅇㅔ..? 아~~~~~~~(알아들은 척) 

뭐 한국얘기도 하거 캐나다 얘기도 하고 한국에 3달동안 서울에서만 뭐했냐니까 서울에 구경할꺼 짱 많다고ㅋㅋㅋㅋ 자기는 동대문 살았었는데 방값이 개비쌌다~ 그래서 어느 동네가 젤 좋냐니까 동대문이 좋았다고. 디디피가 이쁘댔다ㅋㅋㅋㅋ 그리고 클럽은 옥타곤이 짱이라던걸.ㅎㅎ 그리고 한국음식을 진짜 좋아하는데 나도 안먹어본 번데기랑 산낚지 얘기를 했다ㅋㅋㅋㅋㅋㅋ 산낚지 그로스 하다고ㅋㅋㅋㅋ 그거 먹었는데 걔가 자기 입을 문다곸ㅋㅋㅋ 그거 한국인들은 전통이라 먹는거야? 이상해~~ 이래서 응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해 나도 안먹어봄ㅋ 아이해븐츄라이댓ㅋ 이러고 뻔데기 얘기하길래 나 그것도 해븐츄라이야ㅋ 했더니 유해븐ㅌ!?!?!????!?? 그래서 그거 그로스해보여 이랬더니 그게 디스거스팅해보일 수 있긴한데 맛은 좋아ㅎ 이럼.. 여기서 누가 한국인..?

그리고 캐나다 얘기 하믄서 벤쿠버는 작다고 그래서 ㅇㅇ맞아 작긴하더라 그러다 놀스밴쿠버는 짱 좋다고 하이킹 하거~~ 자기는 가끔 카약킹도 하고~ 아빠랑 금욜마다 갔었는데 안간지 오래돼써~ 이래서 오 나 카약해보고파 했더니 사실 집에 카약이 하나있어ㅎ 일인용이긴 한데ㅎ 이럼ㅋㅋㅋ 뭔가 딱 마당있는 집에 카약 놔져있고 개있고 한 듯 하다. ㅋㅋㅋ 집도 단탄 바로 아래쪽 외곽 쪽이라 딱 그런 집일 듯!? 뭐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밥도 먹고~

자기는 템뿌라(튀김)이 좋아서 셋트를 시켜야겠다고ㅋㅋㅋ 나한테 새우튀김 하나줬다. 새우튀김 그닥 좋아하진 않긴 하지만ㅋ 튀김옷은 바삭하니 좋았따능. 

나는 튜나앤 살몬 콤보 시켜서 롤이랑 초밥 나왔는데 나는 롤은.. 롤은.. 롤은 참치캔일줄 알았지.. 롤도 참치랑 살몬 그 회가 쏙쏙 들어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사비 간장 열심히 찍어먹음. 맛이없다기 보다 그.. 우리나라 참치롤.. 먹고싶읍니다..


다 먹고 떠들다 계산을 하고(오 이번엔 세뿨뤠잇으로 따로 계산했다 마음이 편함) 자기가 쫌 델따줄 수 있대서 같이 걸어가믄서 떠들었다. 우산도 쓰고갔다 호호

지금도 카톡하는데 딱 내가 알아들을 수 있으면서도 가끔 모르겠는 것들 나오는데 물어보니까 예문까지 써서 설명해줌. 아주 친절데쓰네..b 

쇼핑얘기 하다가 씨애틀이 할인 진짜 쩐다고~ 그래서 택스비싸지않아? 했더니 택스는 문제가 아니라고 그냥 가격이 개싸다면섴ㅋㅋㅋ 놀이공원도 알려주고ㅋㅋㅋㅋ 제주도 갈라고 돈모아야 겠다 그랬다. 도서관 다와갈 쯤에 리건이는 스카이트레인 타러 빠빠이 하고 나는 스벅으로 슝슝~~


15분 쯤 이었는데 미리 들어가있으려고 들어갔다. 저번에 봤던 그 남자 파트너가 있었다. 그래서 아 인터뷰 보러왔다거 했더니 매니저 불러줬다. 여기는 매니저가 보통 안에 있는듯!?

잠깐 앉아서 기다리면 된댔는데 자리가 없어서ㅋㅋㅋㅋ 서서 기다렸더니 매니저가 나왔다. 이뿌고 깔끔하게 생겼다!!! 전화했던 목소리처럼 젊고!!! 
근데 면접 보려니까 자리가 없어서 찾다가 바자리에 사람들 사이 딱 두자리 있어서 글루감..^^ 순간 긴장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쪽 사람들 있어서. 근데 막상 대화하니까 하나도 신경쓰일 틈 없었다능. 그냥 들어가던 순간부터 딱히 막 떨리진 않았다. 물어보는거 쭈룩쭈룩 대답했다. 막 오픽 같은데 돌발 질문같이 나오는 것도 없었구 많이 물어보지도 않았다!!

1. 당연한거긴 한데~ 스벅왜지원했어? 어쩌구저쩌구 나 스벅 정말 좋아해 일하면서 우리 가게에선 커스터마이징을 못하게 돼있었는데 그게 너무 아쉬웠어~~

2. 그럼 커스터머서비스 실패한 거 언제야? 우리 가게가 선물 포장 많이 팔았는데~ 홀리데이 같은데에 많이 사가. 근데 어느날 엄청 바빴는데 내가 주문 받고 있다가 뭐 갯수를 잘못받아서~ 그래서 그 다음부턴 더 체크 하려고 노력해써~

3. 그럼 코워커랑 관계는 어떻게 유지했어? 근데 내 코워커들 다 착했고 내가 매니저랑 역할 비슷하게 했어서(가게 오픈멤버였거둔) 그래서 다 친했어. 놀러도 다니고~ 모임도 하거~ 아직도 연락해~

4. 언익스펙틷크리티시즘 받은적 있니? 근데 이거 정의를 정확히 몰겠어서 코워커나 매니저한테??? 이랬더니 웅 그거 이래서 사실 나 거의 그런 피드백 받은적 없긴한데, 받으면 걔들한테 내가 뭐 잘못한지 물어보고 고치려고 노력했엉. 이라고 했당.

5. 그럼 레귤러 커스터머 있었어? 걔네랑 관계유지는 어케했어? 이래서 물론 있었지! 한명 내가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데 맨날 한번에 디게 많이 사가던 사람이었어. 근데 알고보니 같은 건물에 중국집 오너더라구. 그래서 나중에 우리 초대해서 거기 가서 해버귿타임했어!

하니까 오? 좋은데? 함

6. 그리고 또.. 너 일했던 데에서도 세일즈를 했잖아!? 그때 세일즈를 잘 하기위해 뭐 했어? 이래서 음 나는 손님들의 테이스트에 맞춰서 추천해 주려고 했어. 만약에 어떤 커스터머들이 단거 좋아한다 하면 나는 뭐 코코넛초코, 다크초코 이런 걸 추천해 줬고 단거 안좋아 한다고 하면 얼그레이나 차 종류를 추천해줬어~ 이랬더니 오 마자~ 우리도 푸드 세일즈를 하기 때문에 그런거 추천해주는게 중요해~~ 하믄서 다됐다구. 만약 일하믄 오픈타임인데 다섯시 괜차나? 이래서 옵콜스 괜찮지ㅋ 그래서 단탄에 집구한거야 이랬당. 그리고 질문있녜서 다른 블로그에서 봤듯이 결과는 언제 알수있오!? 했더니 음 면접 볼사람이 한명 더 있긴해 그래서 주말동안 보고 월욜까지 알려줄게! 하면서 근데 너 잘 한거같은데~ 라고 했지만 기분은 좋지만 믿을 수 없어서 륄리?ㅎㅎㅎ 하믄서 나 정말 스벅 일하구 싶어! 그래서 스벅일만 찾아보고있어! 이러구 바바이 하고 나왔다. 생각보다 개일찍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으로 향했다


근데 어제 그 번호 물어본 아저씨가 오늘도 문자가 왔다. 인터뷰 어땠어? 그러길래 아직 아니야. 이랫더니 귿럭. 끝나믄 말해 우리 볼 수 있겠다. 이래서 엥?머지? 하고 끝나고 낫밷했어~ 했더니 그럼 만날래? 이래서 미안;;나 선약있음;; 이랫더니 그럼 담에 보지뭐 해놓고 투나잇?오알투마로? 이러길래 대답 안하고 있다.. 근데 좀아까 다시 하왈유 옴.. 난희골혜 외국인들은 얼굴로 나이책정 못한다는게 사실일까..!? 진짜 아저씨 같았는데..?ㅋㅋㅋㅋㅋ




집에 와서 나 데빗카드 홀드 언제까진지 볼라고 컴퓨터 켜서 봤더니 홀드된 돈 풀리는 날짜에 permanent 라고 써있는 것이다..!!!! 아니 내돈이.. 영원히 묶여있다구요!??!?!

그래서 은행 갔다 와야겠다 해서 챙겨가지고 가까운 비엠오로 갔다. 여기 저번에 와보니까 한국인 텔러도 많길래 왔는데 음?전에있던 사람들 안보임. 그래서 결국 그제 돈뽑을 때 만난 텔러아저씨랑 오늘도~^^ 그래서 내가 내돈이 홀드돼있는데 펄머넌트래. 이랫더니 음? 확인해볼께 했다. 그러고 나한테 너 크레딧 신청했어? 이래서 아니!? 이랫다 그랫더니 잇더즌메잌쎈쓰.. 이러다가 이거 우리 지점에선 처리가 안되고 내가 이거 종이 줄테니까 본점가서 보여주고 말해. 이랬다. 거기서 내용은 신용카드 신청 안했는데 돈이 다 홀드 돼 있어서 풀어주라는 내용이었다. 그거들고 가는데 가다보니 신용카드를 신청한 것 같은 그런 기분..!!!!!!!!!!
그 캐쉬백 그거 골랐던게 크레딧이었던 것 같은..!!!!!!!!!!!!!!

그래서 도착해서 일단 그 종이 보여주고 근데 나 그 남자한테 나 크레딧 신청 안했다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나 그거 한 것 같아. 근데 내가 그걸 못받았어. 그랬더니 그래서 너 크레딧 지금 원해?안원해? 이래서 안원해 이랬더니 오키 알게써. 잠만기다려~ 이러고 또 잠만기다려~ 앉아서 기다려~ 하다가 겨어어얼국 다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세명이서 처리한 듯 막 전화하곸ㅋㅋㅋㅋㅋㅋ 골칰ㅋㅋㅋㅋ 그리고 주소도 바꾸고 플랜도 원래 했던게 좀 비싼데 생각보다 데빗도 많이 안쓰길래 그냥 젤 싼 플랜으로 바꿔버렸다. 어흌ㅋㅋ



아늑해~~~~~~~~~~~~~~~~~~~~~~~~~~~~~~~~~~


다 하고 나서 돌아와서 쭈욱 침대에 앉아 있는중^^ 아 아니다 그전에 엄마랑 통화한다고 거실 갔는데 거실에 소파랑 흔들소파가 있는데 흔들 소파 앉아서 전화 하고 거기 계속 앉아서 폰하고 그랬는데 진짜 잠 솔솔~~~~~~ 개쩐다. 여긴 다 너무 푹신하고 포근햌ㅋㅋㅋㅋㅋㅋㅋ

밥도 생각해보니 스시먹은게 단데 배는 안고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갈래다 늦은거 같아서 안가고ㅋㅋㅋ 내일은 어디든 나가야지!!!!!!!!!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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