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뜨자마자.. 6시 반이 아니고 7시 반이 맞았다.. 진짜 짱이다.. 환상적이야.
Impressing 멋지다 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도 다 떠지지도 못한 눈으로 사진 찰칵찰칵.
저번에 다 담아 내지 못한게 아쉬워서 이번엔 창문 밖으로 손내밀고도 사진찍었다.
근데 이환 로이씨한테 보냈더니 구디랑 비슷하댄다. 근데 사진보니까 진짜 비슷하다 저 고가도로. 그래도 달랏..!!!!!!!!!!!!!!!!!!!!
무튼 감탄하고 핸드폰 좀 만지니까 이미 다 들어가고 없었다.
그리고 쫌 누워서 뒹굴대다가 씻고 화장하구 아침을 만들었다.
어제사온 베이글이 아주 맘에 들어서 오늘은 재료도 쓸겸 베이글에 계란베이컨치즈 넣고 오랜만에 맹모닝 흉내~~
요 집은 토스트기가.. 어제 봤듯이 쓸 수 없는 상태라 오븐에 구워야 했는데 빵을 냉동 보관해서 딱딱해서 그런지 급하게 반토막 내려니까 아주그냥 높이 다다르고 찢어지고 난리가 났었다ㅋㅋㅋㅋㅋ 무튼 그래서 빵굽고~ 베이컨 구우면서 기름 다 긁어내고~ 계란굽고~ 근데 후라이팬 코팅이 그리 좋지 못해서 그지같이 되고~ 그래도 맛났다.
오늘도 비가 추적추적. 원래는 경은언니랑 부지런하게 살자고 다짐하고 10시에 도서관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언니가 어제 3시에 잠들었다면서 늦게 만나쟀다. 오후.. 2시쯤?
아침에 염색을 하고 공부를 시작하기로 일정을 바꿨었는데 그래서 언니를 우리집으로 불렀었다. 근데 언니가 2시에 만나재섴ㅋㅋ 정말 미뤄질꺼 같아서 걍 내가 12시 반 쯤 언니네 집으로 출발했다. 1시 쫌 넘어서 도착해서 사온 빗 뜯고 염색약 제조해서 슉슉 발라줬다.
언니 머리 짧아서 금방이긴 했다. 염색약도 많이 남아서 좀 아까웠다능!!
바르고 기다리는 동안 언니가 아침 안먹었대서 어제 먹다 남긴 간장치킨을 데웠다. 그래서 나도 같이 냠냠 먹음. 이 집에 놀러오면 하루에 먹는 끼니수가 한두개씩 느는 것 같다. 흑 안돼ㅠ
먹고 언니는 머리감고 나는 그사이에 설거지했다.
그리고 언니 준비 다 하고 공부하러 출바알~
도서관으로는 안가고 카페 가려는데 뢉슨 쪽엔 이쁘고 갈만한 곳이 잘 없어서 애초에 워터프론트 쪽으로 쭉 올라갔다. 그리고 게스타운 쪽으로 넘어갔다.
언니가 저번에 테잌아웃한 카페 괜찮다고 그 쪽으로 갔는데 다른데 마땅한 곳도 없고 괜찮을 것 같아서 들어갔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니 자리가 더 있어서 거기 앉음!
그리고 주문을 하는데 스패니쉬라떼가 달달~하니 맛있을 것 같아서 시켰다.
달달~하다 사알짝 시나몬향나는 커피우유맛? 근데 캐나다는 얼음을 아끼는 건지 다들 아이스 음료에 얼음을 디게 조금 준다. 충분히 시원해지려면 그정도는 어림도 없는데 말이야..
피에스이 자료 워드에 정리하고 있었는데 투매니라 중간에 포기함;; 그리고 프렌즈팝 맵이 업뎃됐더라ㅎㅎㅎ 중간에 그거 하느냐고 공부 내려놨다 허허허
그리고 여섯시에는 룸메만나서 술사고 저녁이랑 먹기로 했었는데 가기로한 워터프론트 비씨리쿼스토어가 6시 까지 밖에 안한대서 다섯시 반에 부랴부랴 나갔다. 그래서 구경했는데 원래 찾던 버니니나 풀문은 안팔아서 그냥 집앞쪽에 거기 가봐야겠다~ 하고 나왔다.
경은 언니는 전화 받고있느라 대화는 제대로 못했는데 무튼 반대방향이라 언니랑 빠바이 했다. 그리고 우린 에스파냐 앞쪽에 리쿼스토어를 갔다. 근데 여긴 맥주가 다 냉장고에 들어있었다. 그리고 비씨가 더 싸다하긴 했었는데 확실히 차이가 꽤 나더라고
그리고 여기가 종류가 더 적었다. 그래서 역시 버니니랑 풀문은 없었음...
그래서 팜베이라는 캐나다 과일 스파클링 보드카? 를 샀다. 파인애플 맛으로..!
그리고 저녁으로 뭐해먹지~ 싶다가 까르보나라 할까? 이러길래 그럼 로제 해먹자고!! 해서 면이랑 양파랑 재료좀 사가지고 집으로 갔다!!
집에오니 덴에 사는 아야카가 친구를 델꼬와서 식탁에서 놀고있었다. 우린 요리 시작!
며칠전 페북에서 본 양파에 베이컨 돌돌 싸서 굽는 것도 해보기로 했다.
<로제 파스타(존맛) 만들기> 레시피는 한 카페에서 들고왔다. 예전부터 따라해 보고싶었던 레시피라서 염두해두고 토마토 페이스트 사다놓은 거였는데 아주 신의 한 수!
1. 면 삶는다( 면수에는 소금 적당히 많이~)
2. 그사이에 소스만들 야채들 일단 다듬
3. 버터를 한덩이 넣고 마늘 넣고 볶볶(나는 다진 마늘 썼다)
4. 고기류 (사실 원 글에서는 닭가슴살을 마리네이드 해서 구웠지만 우린 걍 베이컨) 넣고 볶볶
5. 양파 넣고 볶볶
6. 다 익으면 생크림 한컵(한컵 반 넣었다 두명이라) 넣기
7. 바글바글 끓으면 치즈 넣기! (원래는 치즈가루 넣는 레시피 였는데 난 걍 슬라이스체다치즈 넣었당.. 점성을 위해?)
8. 치즈 녹이면서 토마토 페이스트 2 아빠숟갈!(나는 반스푼 정도 더 넣었다) 넣고 잘 저어주기
9. 색이나 맛 점도는 보면서 조절하기
10. 잘 섞였다 싶으면 면 넣고 비빕비빕 볶볶 해서 먹기!
우린 야채가 많지 않으니 떡도 넣었다.
결론은 존. 맛.
오는길 이쁘당 룸메가 사진찍으니까 이뻐저게? 이런다ㅋㅋㅋ
존맛 파스타 그냥 어디서 파는 건줄 ㅠㅠ 간도 딱 양도딱 딱이다.
안뇽 나는 환타 파인애플 맛이야
얘는 전갈..이런거 아니고 양파에 베이컨 만건데 오븐에.. 투머치 구웠다보다 허허허ㅓㅎ
그래도 맛은 있었다능.
다먹고 부른배 두드리며 떠들다가~ 이집 사는 이주동안 못 본 솔라룸메도 보고~
들어와서 일기쓰다 잠들었다. 그래서 지금 마무리 하는중....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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